미국 뉴욕에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가 뉴저지에서 맨해튼으로 이전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은 4월 24일 뉴욕 맨해튼에서 새 GBC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중기부는 앞서 지난 1월 말 발표한 ‘중소기업 수출 지원방안’을 통해, 기존 입주 공간 제공 중심의 수출 인큐베이터를 개방형 공유공간인 GBC로 개편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GBC는 현재 뉴욕과 도쿄, 두바이 등 전 세계 12개 국 20개 교역거점에서 운영 중이다.중기부는 “개방형 공간을 ‘원격근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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