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이 4월 29일 오전 11시(현지시간), 지난 1919년 제1차 한인회의가 열렸던 필라델피아 리틀극장(현 Play & Players Theatre)을 방문해, 조국 독립을 염원했던 선열들의 당시 모습을 재현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리틀극장은 1919년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대한민국 독립의 열망과 새로운 국가 건설의 방향을 전 세계에 선포한 제1차 한인회의가 열렸던 곳이다. 104년 전 당시에는 이승만 전 대통령과 서재필 박사가 극장 앞에서 한인회의 참가자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었다. 박 처장은 이날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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