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비엔나 한인여성합창단(단장 정은숙, 회장 손명숙) 제13회 정기 연주회가 지난 4월 29일 밤 7시 비엔나 시내 뮐가세 30 에르바르홀에서 열렸다.이번 정기 연주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다가 4년 만에 다시 열린 것이다. 이날 연주회에서 함상욱 주오스트리아한국대사는 축사를 통해 그동안 한인동포들과 오스트리아인들을 위해 많은 유익한 활동을 해 온 비엔나 한인여성합창단의 공적을 치하하고, “앞으로도 아름다운 음악을 통한 한-오 양국 간의 문화 예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민간 교류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하면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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