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한인회(회장 제임스 안)는 4.29 흑인폭동 31주년을 맞은 지난 4월 29일, 로스앤젤레스 내 흑인 커뮤니티와의 대화와 화합의 자리를 가졌다.한인회는 이 자리를 마련한 이유에 대해 “흑인 커뮤니티, 지역 관계자와 함께 4.29 폭동 31주년을 기념하고, 폭동 당시의 기억과 이후 겪은 경험 그리고 한·흑 커뮤니티 간의 인종적 긴장과 오늘날의 모습은 어떤지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솔직히 나누고 이를 통해 앞으로 커뮤니티 간 관계 개선과 화합 방향에 대해 알아보려는 취지였다”고 설명했다.한인회 측은 “지난해 3월부터 30주년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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