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를 방문한 박진 외교부 장관은 첫 공식일정으로 5월 2일 현지 진출 우리 동포 및 기업인들과 조찬 간담회를 가졌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말레이시아 한인회와 체육회, 말레이시아한국상공인연합회(코참), 월드옥타 말레이시아지회, 포스코, SK넥실리스, 삼성엔지니어링, 현대로템 대표 등 10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박 장관은 우리 동포 및 현지 진출 기업들이 한국과 말레이시아를 잇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우리 정부가 말레이시아 내 1만 3천여명에 이르는 재외동포의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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