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프리카협의회(회장 임창순)는 지난 4월 29일 보츠와나에서 현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제2회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보츠와나 대학생들에게 한국의 통일 의지와 중요성을 알려주기 위해 마련된 대회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이날 보츠와나대학교에서 열린 행사에는 민주평통 보츠와나분회 김장수 분회장과 조성회 자문위원, 정선재 보츠와나한인회장, 보츠와나 세종학당 학생 50여명과 한은지·진현유 한국어 교사 등이 참석했다. 남아공에서 임창순 민주평통 아프리카협의회장과 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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