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4일부터 5월 2일까지 중국 베이징 소재 주중한국문화원에서 ‘KOFIC 한국영화제 in 베이징’이 열렸다. 이 행사는 영화진흥위원회(KOFIC, 위원장 박기용)와 주중한국문화원(원장 김진곤)이 협력해 주중한국문화원 내에 ‘한국영화 전용 상영관(DCP)’을 개관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영화 전용 상영관(DCP)’은 영화진흥위원회가 주중한국문화원 지하 1층에 80석 규모로 설치한 2D, 3D DCP 상영이 가능한 영화 전용관이다. 이를 통해 한국영화를 사랑하는 중국 영화팬들은 물론 한국 교민들도 디지털시스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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