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오스트리아의 친선과 우호증진을 위해 1972년 창설된 한-오 친선협회가 코로나19로 연기됐던 총회를 4년 만에 열고 임원진을 대폭 개편하고 힘찬 새 출발에 나섰다. 5월 2일 오후 6시 오스트리아 비엔나 시내 케른트너 슈트라세 43에 있는 주오스트리아한국문화원에서는 베르너 아몬 회장의 사회로 한-오 친선협회 2023년 총회가 열렸다. 2003년부터 20년 동안 회장직을 수행해 온 베르너 아몬 회장(전 오스트리아 연방하원의원, 현 슈타이어마르크주 주의원-국민당 소속)의 후임으로 같은 당 출신 마리아 그로스바우어 오스트리아 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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