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훼잇빌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4월 30일 노스캐롤라이나주 훼잇빌 게이츠 포 골프 컨츄리 클럽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 지역 한인 상공인과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 황병구 회장을 비롯한 임원단, 홍승원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 킴벌리 바든 훼잇빌 경찰서장, 그레고리 휘틀리 변호사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임기를 마친 김미경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4년간 지역 상공인을 위해 임원들과 진심으로 활동했다”며 “저를 도와 사무총장 역할을 성실히 수행한 김현철 신임 회장이 40대 젊은 회장으로서 펼칠 역할에 기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