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한인회 신임 회장에 장원 전 월드옥타 멕시코지회장이 당선됐다. 멕시코한인회는 지난 5월 7일 멕시코 멕시코시티 소재 한인회관 및 한글학교에서 제17대 한인회장선거를 실시하고 장원 씨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장원 씨는 전체 투표자 270명 중 찬성 262표, 반대 7표, 무효 1표로 당선됐다. 이번 선거에 앞서, 멕시코한인회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조준영)는 “제17대 한인회장 선출과 관련해 3차례 입후보 공고에도 불구하고 입후보자가 없었던 관계로, 비대위에서 장원 씨를 후보로 추대하고 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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