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지역 최초의 한국문화원이 스웨덴 스톡홀름에 문을 열며, 유럽 클래식 문화 중심지인 오스트리아 빈에도 한국문화원이 개원한다. 주스웨덴문화원은 서른네 번째, 주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은 서른다섯 번째 한국문화원이 된다. 두 문화원이 문을 열면 유럽지역 한국문화원은 모두 열 세 개가 된다.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장호, 이하 해문홍)은 현지시각 5월 8일 주스웨덴, 9일 주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 개원식을 잇달아 개최했다. 북유럽 최초 한국문화원, 스웨덴 스톡홀름에 문 열어주스웨덴 한국문화원은 2010년 주스웨덴 한국대사관에
스웨덴·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 잇달아 개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