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하바롭스크한국교육원(원장 이재현)은 5월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제3회 아름다운 한글편지쓰기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교육원은 앞서 지난 4월 20일부터 5월 5일까지 고려인 시니어반을 비롯한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한글편지쓰기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수강생들의 한국어 능력 향상을 위해 올해로 3회째 실시한 이 대회는 부모님, 할머니, 할아버지, 선생님, 형제자매, 친구 등에게 자신의 마음을 담아 정성껏 한글로 손편지를 쓰는 대회이다.교육원은 이번 대회에서 우수작품 32편을 선정했다. 고려인 시니어반에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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