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장관 한화진)는 5월 12일부터 19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와 이집트에 한화진 장관을 단장으로 한 녹색산업 수주지원단을 파견한다.환경부는 “이번 수주지원단 파견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이집트에 해수담수화, 그린수소, 폐자원 에너지화 등 국내 우수 녹색기술 및 산업을 소개하고 정부 간 협력 강화로 우리 기업의 중동지역 진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고 파견 취지를 설명했다.한화진 장관은 5월 13일부터 나흘간 사우디아라비아 압둘라만 빈 압둘모센 알 파들리 환경수자원농업부 장관 등을 만나 사우디아라비아의 폐자원 에너지화를 위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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