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11일 그랜드 머큐어 엠베서더 창원에서 ‘제44회 재일도민회 향토식수단 환영 행사’를 열어 고향을 방문한 재일도민회 회원들을 맞이했다.향토식수행사는 1975년 관동지구 도민회원 33명이 고향을 찾아 양산에서 4천 그루의 나무를 심은 것이 시초다.2011년 일본 대지진과 1978년 관동 대지진이 발생한 2차례를 제외하고는 해마다 어김없이 나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