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일본의 국토교통성과 5월 11일부터 이틀간 제주에서 ‘한-일 항공협력회의’를 개최해 공노선 회복 및 지방 교류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고 ‘항공분야 협력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지난 5월 7일 한일 정상회담에서 수도권뿐 아니라 지방 간 항공노선도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도록 노력해 나가자는 양국 정상 간 합의에 따라, 항공공급력 확보방안을 논의하고 미래지향적 협력기반을 마련하고자 10년 만에 재개됐다. 현재 한-일 국제선 운항 횟수는 4월 말 기준 주 890여회 수준이며, 순차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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