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단오사카지방본부는 5월 14일 오사카 한인회관에서 오사카와 교토, 효고 등의 민단지방본부와 한국상공회의소, 간사이한국인연합회 등 재일동포 39개 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정부의 한일 우호정책을 지지하는 집회’를 개최했다.이원철 민단오사카본부 단장은 “한일관계 개선은 재일동포들의 염원이었던 만큼 우리는 윤석열 정부의 한일 우호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