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열풍에 이은 K-뷰티, K-푸드 등 한류가 전세계를 강타하면서 중앙아시아에 K-스마트팜 바람이 일고 있다.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인공지능기술로 작물을 재배하는 스마트팜 기술이 한국 중소기업들에 의해 카자흐스탄에 상륙했다. 스마트팜은 ICT를 접목해 작물이 자라기 좋은 환경을 자동으로 관리해주며 작은 공간에서도 대량생산이 가능한 최첨단 농장이다. 셀포트(주)(대표 강세명), (주)신강 등 한국 중소기업 6개사 컨소시엄은 지난 5월 12일 카자흐스탄 수도 알마티 라핫 팔래스호텔에서 카자흐스탄 그린웰(대표 타라노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