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이 지난 5월 8일부터 13일까지 중국을 방문하고 각 지역 동포단체장들을 만나 2025년 세계한상대회 개최 관련 협조를 요청했다. 앞서 재외동포재단은 미국 오렌지카운티 애너하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2차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회’에서 2025년 세계한상대회 개최지를 중국으로 잠정 결정한 바 있다. 김성곤 이사장은 이번 중국 방문기간 동안 연길, 북경, 상해 지역 한인단체장들과 만나 세계한상대회 중국 개최 관련 협조를 요청하고 관련 내용을 논의했다. 김 이사장은 5월 9일 연길에서 전규상 길림천우건설그룹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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