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식진흥원(이사장 임경숙)은 품격있는 한식 확산을 위해 18개국의 재외공관, 대학교, 호텔 등 23개 기관에 총 30명의 한식 전문가를 파견한다고 5월 1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13일부터 4월 6일까지 약 한 달간 해외 파견 한식 전문가를 모집한 결과 총 68명이 지원했고, 이중 30명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한식 전문가는 미국·프랑스 등 8개국 재외공관 등에 8명, 튀르키예·멕시코 등 6개국 대학교에 6명, 세르비아·파나마 등 7개국 호텔에 14명, 중국·호주 한식당 협의체에 2명씩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