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삼 외교부 차관보는 5월 18일 오전 방한 중인 하니 슈마이텔리 레바논 외교이민부 차관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제4차 한-레바논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양측은 이번 정책협의회에서 양국관계, 국제무대 협력 및 지역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측은 1981년 수교 이래 경제, 개발협력, 문화 등 다양한 방면에서 우호협력관계를 발전시켜 왔음을 평가하고, 향후 양국 간 실질협력 및 교류를 지속 강화해 나가자는 데에 의견을 같이했다. 특히 최 차관보는 2007년부터 우리 동명부대가 유엔레바논평화유지군(U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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