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5월 초순 폭우로 인한 홍수 및 산사태 등의 피해를 입은 콩고민주공화국과 르완다를 돕기 위해 각각 50만불, 30만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외교부가 5월 18일 밝혔다. 유엔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에 따르면, 콩고민주공화국은 5월 7일 기준 400명 이상이 사망하고 수천명이 실종됐으며 약 3,000가구의 거주지가 상실됐다. 르완다 재난관리부(MINEMA)에 따르면, 르완다는 5월 9일 기준 사망 131명, 이재민 9,231명, 약 6,000가구가 거주지를 상실하는 피해를 입었다. 외교부는 “정부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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