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파라과이 한인여성골프협회(회장 오현숙)는 창단 10주년을 맞아 지난 5월 15일 아순시온 골프장 클럽하우스에서 현지 및 아르헨티나 한인 골프 동호인들을 초청한 가운데 어머니 날 기념 골프대회를 열었다. 대회가 끝난 후 열린 기념행사에서 오현숙 재파라과이한인여성골프협회장은 “우리 협회가 창단한 지가 벌써 10주년이 됐다. 지금까지 대과 없이 협회가 잘 운영돼 온 것은 여기 계신 모든 동호인 여러분들의 관심과 협조 그리고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협회가 회원 간의 우의는 물론 화합과 친목을 돈독히 하는 단체로 발전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