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기 민주평통 애틀랜타 협의회장 자리 놓고 다수의 인사 K,C,E,S,O,L씨등 각축,,,,

자천타천 6명 하마평,,,오는 9월1일 출범 예정,,,,

 

이번 21기 민주평통 인선과 관련해 차기 민주평통 애틀랜타 협의회 회장이 누가 될지에 대해서 벌써부터 한인사회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K씨,C씨,E씨,S씨,O씨,L씨등이 자천타천에 의해 하마평들이 나오고 있다. 제21기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장 자리를 놓고 다수의 한인 인사들이 자신들의 인연을 통해 한국의 평통 사무처와 정치권 인사들에게 물밑 접촉을 통해 보이지 않는 신경전을 펼치고 있다.

최근 적극적인 보수 활동을 통해 강한 보수의 인상을 심어준 K씨가 우선 순위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평가 속에 최근 새롭게 만들어진 보수 단체들의 회장직을 맡은 인사들과 현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장이 적극 추천하는 인사도 있다는 풍문이다.가장 최근 한국을 방문하고 돌아온 테네시주 E씨와 앨라바마주 C씨의 행보도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현재 한국을 방문중인 애틀랜타 O씨와 매번 후보에 오르는 L씨 역시 후보군에 올라 있다. 물론 한인사회에 떠도는 풍문에 불과 하지만,한인사회 일각에서는 자천이든 타천이든 어떤 결론이 나온다면 결국 이들 중에서 임명될 가능성이 크지 않겠냐고 반문한다.

민주평통 사무처가 발표한 21기 자문위원 수는 현재 20기와 같은 수준인 2만여명 규모다.  이중 국내는 1만6,000여명으로 지방의원인 지역대표 3,500명과 직능대표 1만2,500명이며, 해외는 4,000여명이다.

현재 자문위원 신청이 미달된 지역도 있는데 민주평통 사무처가 45세 이하 청년(30% 권고) 및 여성 자문위원(40% 권고) 비중을 강화한 것도 후보자 신청 의지를 꺾고 있다고 해석하고 있다. 역대 자문위원을 경험한 인사들은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려면 시간적 여유가 많아야 한다. 45세 이하 청년 및 여성 비중을 강조하니,상대적으로 활동적 여유가 있는 중장년 남성 신청자는 되레 불이익을 받는다고 말했다.

20기 때는 재외동포가 자신을 해외 자문위원으로 추천하는 공모 제도로 400명을 선발했으나 이번 21기는 공모로 위촉하지 않는다. 평통 사무처는 오는 19일까지 재외공관에서 자문위원 추천을 받고 검증 절차를 거친 뒤 7월 말에 위촉권자인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21기 해외 자문위원을 확정할 계획이다.

한편, 민주평통 사무처는 각 총영사관 관할 지역을 통한 신청 접수와는 별도로 재외동포 우수인재를 영입한다. 대상자는 과학·기술·의료·경제·문화·예술·체육·금융·법률 등 각계에서 탁월한 성과로 인정을 받고 있는 인사나 차세대 인재 등이다.

이는 세계 각 국에서 분야를 막론하고 뛰어난 업적을 쌓았거나 현재 활발하게 역량을 펼치고 있는 재외동포 인재들을 대통령의 통일정책 자문위원으로 특별 위촉해 긍지를 느끼게 해주고 그들의 에너지를 통일의 동력으로 잇기 위한 것이란 게 평통 사무처의 설명이다.

21기 민주평통 자문위원의 임기는 2023년 9월 1일부터 2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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