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의 허브, 커피의 나라로 알려진 에티오피아에는 한인이 그리 많지 않다. 코로나와 내전으로 인해 많은 한국 기업들이 철수했고, 현재는 200여명이 채 되지 않는 한인 중 대부분이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거주하고 있다.이곳 아디스아바바 스카이라이트호텔에서 지난 5월 20일 제3대 재에티오피아한인회(회장 박석제) 정기총회가 열렸다. 이날 총회에는 재에티오피아한인회 정회원 30여명과 주에티오피아한국대사관 및 명성병원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했다.제3대 재에티오피아한인회의 시작은 약 3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 이전에도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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