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은 5월 24일 오후 울산 국제개발협력센터, 부산국제교류재단과 함께 울산 롯데호텔 샤롯데룸에서 20개 기업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 부산·울산 국제개발 조달 컨설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부산과 울산 지역에 위치한 중소기업에 코이카 국제개발협력 사업 조달 참여 정보를 제공하고 해외 공적개발원조(ODA) 시장 진출 전략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을 위해 코이카가 직접 비수도권 기업을 찾아가 지방 소재 기업의 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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