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농업용 트랙터 수출액이 2021년 대비 23.3% 상승한 12억4,500만 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관세청이 5월 31일 밝힌 ‘K-트랙터’ 수출 현황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매년 우리나라의 트랙터 수출량은 코로나19 이후 매년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는 중이다.지난 2019년까지 6억 달러를 밑돌던 수출은 2021년 10억 달러를 돌파한 이후, 2022년 12억 달러 돌파해 코로나 이전 대비 2.2배로 수출이 성장했다.올해 1월에서 4월까지 또한 역대 2위인 3억7,800 달러를 기록해 수출 호조세를 지속했다. 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