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공주와 요르단 왕세자의 결혼어제 6월 1일 요르단에서는 왕세자 후세인(28)이 사우디 공주 라즈와(28)를 신부로 맞이하는 결혼식이 자흐란 궁(암만)에서 열렸다. 이 결혼식에는 미국 대통령 영부인을 비롯해 유럽의 여러 왕가 귀빈들과 이라크 대통령, 아부다비 왕세자, 쿠웨이트 왕세자, 말레이시아 왕 등이 참석했다. 자흐란의 아버지는 신랑에게 “내가 너에게 내 딸 라즈와와 결혼을 허락한다”고 말하니 신랑은 “저는 그녀와 결혼하는 것을 받아들입니다”라고 답했다. 그리고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이 서명한 뒤 신랑과 신부가 결혼반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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