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와 부산항만공사(사장 강준석)는 지난 5월 26일 인도네시아 수라바야항에 물류센터를 확보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와 부산항만공사는 우리 기업의 원활한 물류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네덜란드 로테르담항, 스페인 바르셀로나항, 인도네시아 프로볼링고항 등 3개 항만에 우리 기업의 화물을 우선 유치하는 물류센터를 확보하고 있다. 수라바야는 인도네시아 제2의 경제권역인 자바주의 주도로 약 1천200만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다. 해수부는 “기존에 자카르타에 진출했던 우리 기업이 수라바야로 사업을 확장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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