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우즈베키스탄을 공식 방문한 박진 외교부 장관은 6월 2일 저녁 현지 진출 동포 및 기업인 10여명을 초청해 만찬 간담회를 가졌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진 장관은 “우리 동포와 현지 진출 기업들이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첨병이자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을 잇는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그간 수르길 가스화학플랜트 건설 사업 등 여러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 양국 경제 발전에 기여해온 데 사의를 표명했다. 이어 박 장관은 “경제안보시대를 맞아 중앙아시아 내 최대 인구 보유국이자 에너지·자원의 보고인 우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