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 관련 정책과 사업을 총괄적으로 수립·집행하는 전담기구인 ‘재외동포청’ 출범식이 6월 5일 오전 인천 송도 부영송도타워 내 위치한 재외동포청사에서 열렸다. 이번 출범식은 지난 3월 정부조직법 개정에 따라 신설된 재외동포청 출범을 대내외에 알리고 재외동포청이 750만 재외동포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될 것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출범식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김태호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유정복 인천시장 등 정관계 주요 인사,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동포, 국내에 소재한 동포단체 인사를 포함해 약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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