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회장 추성희)는 6월 3일 온라인으로 ‘제18회 나의 꿈 말하기 본선대회’를 개최했다. 재미 한인 2세들이 우리말로 자신의 꿈을 마음껏 표현하는 데 목적을 둔 대회로, 18회째를 맞은 올해는 주미한국대사관, 재외동포재단, 교육부, 샌프란시스코한인회가 후원했다.이날 대회에는 NAKS 소속 14개 지역협의회 대회에서 우승한 지역 대표자들이 실력을 겨뤘다. 심사는 박인기 경인교대 교수, 김은애 경희사이버대 교수, 김봉섭 재외동포재단 전문위원, 박기태 반크 단장, 임정진 동화작가가 맡았다. 대상은 ‘소통의 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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