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6월 8일 정강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선교사 해외 파송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2023년 상반기 선교단체 안전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간담회에는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 테러정보통합센터 등 정부 관계자와 한국위기관리재단, 한국세계선교협의회 등 선교사 해외 파송 관련 단체 관계자 등 37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국제 테러 및 각 지역 정세 동향 설명 ▲선교활동 관련 유의사항 안내 ▲선교활동 관련 사건·사고 사례 소개 ▲선교활동 현황 및 애로사항 관련 의견교환 등이 있었다. 정강 국장은 모두 발언에서 “금년 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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