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6월 8일 강재권 경제외교조정관 주재로 제3차 경제안보담당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해외발 공급망 교란이 국내 산업·민생으로 파급되는 사태 방지를 위한 범정부적 노력의 일환으로 ‘재외공관 핵심품목 조기경보시스템(EWS)’을 운영하고, 대외의존도가 높은 품목 및 주요 광물자원 등의 공급망 동향을 모니터링 및 분석하고 있다. 이번 경제담당관 회의는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서는 해외로부터의 위기 조기 탐지·대응 능력의 강화 외에도 대외의존도가 높은 품목 및 주요 광물자원의 수입선 다변화를 통한 공급망 회복력 제고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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