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 관련 국내 시민단체 및 언론 30곳은 6월 12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로 출범한 재외동포청이 재외동포의 안정적인 모국 체류와 사회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실질적인 정책을 시행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먼저 “재외동포기본법 제정과 재외동포청 출범으로 재외동포사회와 대한민국이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실질적인 환경이 구축됐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어 “오늘날 대한민국의 재외동포는 732만여명 규모에 달하고 이중 80만여명의 동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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