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관장 윤성용)은 박물관 내 상설전시관에 ‘고대 그리스·로마실’을 새로 만들어, 고대 그리스·로마의 신화와 문화를 주제로 한 전시, ‘그리스가 로마에게, 로마가 그리스에게’를 개최한다.이 전시는 세계적 서양 고대 작품을 소장 중인 오스트리아 빈미술사박물관과 함께 기획했으며, 오는 6월 15일부터 2027년 5월 30일까지 4년간 진행된다.이번 전시는 국립중앙박물관이 2019년부터 조성한 이집트실(2019~2022년), 세계도자실(2021~2023년), 메소포타미아실(2022년~현재)에 이어 개최하는 네 번째 세계 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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