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편으로 출근하던 도중 교차로에서 정차 중인 상태에서 미국 시애틀 교민 부부에게 가해진 총격으로 아내와 태아가 사망한 사건에 대해, 미국 광역시애틀한인회(회장 유영숙, 이사장 이수잔)가 ‘시애틀 총격 사건에 대한 성명문’을 발표하고, 위로와 애도를 전했다.앞서 지난 6월 13일 오전 11시 15분쯤 시애틀 번화가 벨타운 지역에서 30세 총격범이 차 안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한인 30대 부부에 총격을 가해 임신 8개월의 아내 권 모씨와 태중에 있던 아기를 숨지게 하고, 남편을 다치게 하는 비극이 일어났다.한인회는 성명에서 “뜻하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