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김성배)는 조선시대 사신들을 태우고 일본을 오가던 조선통신사선을 재현해 만든 재현선으로 대한해협을 건너 8월 일본 쓰시마섬에서 열리는 이즈하라항 축제에 참여한다.이를 위해 6월 17일 오후 3시 쓰시마시청 회의실에서 (재)부산문화재단(대표 이미연), 일본 쓰시마 시(시장 히타카츠 나오키), 이즈하라항 축제 진흥회(회장 하리마 타카노리)와 ‘쓰시마 이즈하라항 축제에 조선통신사선 뱃길 탐방과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조선통신사선 재현선은 1607년부터 1811년까지 약 200여년간 12차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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