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도르트문트시가 주최한 ‘2023년 세계문화축제’가 지난 6월 17일 오후 2시 시민회관 ‘디트리히-코이닝-하우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13회째인 이 축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더 많은 나라의 참여로 다양한 민속춤과 음악, 그리고 각국의 음식문화를 접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현지에 거주하는 아프리카·아시아·유럽·남아메리카계 커뮤니티에서 20개팀이 참가해 각국의 민속문화를 선보였다.디트리히-코이닝-하우스의 레벤트 아슬란(Levent Arslan) 관장은 “세계문화축제는 2010년 5월 29일 첫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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