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군벌 간 무력 충돌로 대규모 피난민이 발생한 수단과 인근지역에 대해 780만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하기로 했다. 외교부는 우리 정부가 6월 19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수단 및 인근 지역 인도적 지원 고위급 공약회의’에 참석해 수단 위기 대응을 위한 지원 계획을 이같이 발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 참석한 윤성덕 주제네바대사는 우리 정부가 올해 수단 및 인근 지역에 대해 인도적 지원 100만불 포함 총 780만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발표하고, “우리의 지원이 해당 지역의 구호 활동 및 장기적인 안정과 발전에 기여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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