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6월 20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최영삼 외교부 차관보와 마르셀 드 빙크(Marcel de Vink) 네덜란드 정무차관보 주재로 ‘제7차 한-네덜란드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협의회에서 양측은 한국과 네덜란드가 작년 11월 서울에서 열린 정상회담을 계기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하고, 정치·경제·글로벌 이슈 등 폭넓은 분야에서 협력을 발전시켜 오고 있는 것을 평가했다. 아울러 한국과 네덜란드가 자유, 민주주의, 법치 등 보편 가치를 공유하는 유사 입장국으로서 국방, 경제안보, 인공지능 및 사이버안보 등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