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와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은 6월 14일부터 18일까지 영국 런던의 대표적인 미식 축제 ‘테이스트 오브 런던(Taste of London)’에 참가해 한국 전통음식을 소개했다. 2004년 시작된 ‘테이스트 오브 런던’은 리젠트 파크(Regent’s park)에서 열리는 미식 축제로, 현지 레스토랑과 유명 셰프들이 참가해 음식을 선보인다. 특히 유명 레스토랑의 음식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어 식음료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장이다.안동시와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은 이번 축제에서 500년 역사의 고(古)조리서 ‘수운잡방’에 기록된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