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의 전후(戰後) 재건과 복구에 적극적으로 동참한다는 의사를 표명했다.외교부는 영국 런던에서 6월 21일과 22일 양일간 개최된 우크라이나 복구회의(Ukraine Recovery Conference)에 정부를 대표해 참석한 방문규 국무조정실장이 회의에서 이러한 메시지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국무조정실과 외교부, 국토교통부 관계자 등이 함께 자리했다.G7, EU 등 61개국, 33개 국제기구, 400여 개 기업 대표자들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우크라이나 피해 현황 및 복구 수요를 점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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