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장관 한화진)는 포스코홀딩스, 삼성엔지니어링 등 국내기업 중심의 컨소시엄이 오만에서 발주한 그린수소‧암모니아 생산 사업권 입찰에서 사업권을 최종 획득해 6월 21일 오만 무스카트에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컨소시엄 참여사는 포스코홀딩스, 삼성엔지니어링, 한국동서발전, 한국남부발전, 프랑스 엔지(ENGIE), 태국 PTTEP 등 6개사다. 이 사업은 오만 두쿰지역 320㎢ 부지(서울시 면적의 절반가량)에 풍력과 태양광 재생에너지로 그린수소를 생산하고 그린 암모니아 형태로 판매하는 것이다. 최종 생산물인 그린 암모니아의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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