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가 토요일 서울 도심인 광화문 광장에서 열렸다. 이 행사에는 러시아를 포함한 68개국 대사관 관계자들이 참여한다고 타스 통신이 보도했다.오세훈 한국 서울 시장은 영상메시지에서 이번 축제가 세계 여러 나라의 역사, 전통, 문화의 다양성을 서로 알 수 있게 해주는 장이라면서 이번 축제가 세계 도시들 간의 문화 교류와 친선에 기여할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