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한중 국제 수묵화 교류전’이 6월 18일 중국 남경시에 있는 남경시문화관에서 개막했다. 중국 강소성 대중문화학회 서화연구원과 중국 남경시 대외문화교류센터가 주최하고 남경시문화관이 주관한 이번 전시는 올해로 다섯번째 한중 수묵화 교류전이다.전시 기획은 한국 측에서 윤민찬 중국 강소성 대중문화학회 서화연구원 이사가, 중국 측에서는 허리우 강소성 대중문화학회 서화연구원 사무총장이 맡았다. 한국 측 기획자 윤민찬 씨는 “오랜 시간 코로나의 영향으로 국제 교류 전시가 쉽지 않았다”며 “한국과 중국의 예술가들이 중국 남경과 한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