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장영식, 이하 월드옥타)는 태풍 피해로 막대한 재산 피해를 입고 고통받고 있는 괌 교민들을 돕기 위해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6월 26일 밝혔다. 월드옥타는 68개국 143개 지회 회원들이 참여해 지난 2주간 모금한 성금으로 구호 물품을 구입해 괌 현지로 전달했다. 구호물품은 생수 1,428박스, 컵밥 236박스, 휴대용 가스버너 100개 등 현지에서 요청한 물품을 위주로 구성됐다.6월 24일 물품이 도착한 현장에는 미국 적십자사(American red cross) 관계자와 Senator tina muna 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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