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이하 민화협) 베를린지회는 6·25전쟁 발발 73주기를 하루 앞둔 지난 6월 24일 독일 베를린 시내 중심가에서 ‘한반도 평화염원 자전거 투어’를 진행했다. 베를린 무악, 한민족유럽연대, 베를린기독교한인교회, 베를린 벧엘교회, 재독한국여성모임, 베를린 공대 한인학생회, 베를린 자유대 한인학생회, 베를린 훔볼트대 한인학생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독일지역본부, 한독문화예술교류협회, 베를린한인회, 교포신문 등 현지 한인단체가 협력·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현지 한인동포와 독일인 등 70여명이 참가했다. 행사 참가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