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프리카재단(이사장 여운기)은 한-우간다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6월 21일부터 24일까지 주우간다대사관과 함께 우간다 진자(Jinja)에서 ‘한-우간다 청소년캠프’를 개최했다.한‧아프리카재단은 지난 2019년부터 서로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미래지향적 네트워크를 강화한다는 목적으로 ‘한-아프리카 청소년캠프’를 개최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2021년부터는 우리 공관과의 협업을 통해 아프리카 현지에서 한-아프리카 청소년 간 교류를 지원 중이다.재단 임재훈 상근이사는 22일 개회식 인사말에서 “한-아프리카 협력관계의 지속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