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회장 조복자)는 주상파울루한국총영사관(총영사 황인상)과 함께 6월 27일 브라질 상파울루 소재 노인회관에서 6·25전쟁 참전유공자 초청 오찬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인상 주상파울루총영사, 조복자 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장, 권명호 브라질한인회장 그리고 참전용사와 그 가족 등 11명이 참석했다. 황인상 총영사는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6·25 전쟁 발발 73년, 정전협정 체결 70주년, 브라질 한인 이민 6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며 “이 모든 어려움 속에서도 대한민국을 수호해 주시고 브라질에서 한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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