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프놈펜 세종학당은 지난 7월 4일 오전(현지시각) 캄보디아 왕립농업대학교 대강당에서 ‘2023 한국어 말하기·쓰기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프놈펜 세종학당은 앞서 6월 27일 ‘나는 왜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우는가’를 주제로 한국어 글쓰기(작문 부문) 대회를, 6월 29일에는 한글 초급자들을 대상으로 예쁜 한글쓰기 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한국어 글쓰기(작문 부문) 대회 최우수상은 “한국어를 말할 수 있는 것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라는 주장을 설득력 있는 논리로 전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점수를 받은 왕립프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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